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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프로필 (결혼 딸 남편 나이 학력등)
이유영 기본 프로필
| 항목 | 내용 |
| 이름 | 이유영 |
| 출생 | 1989년 12월 8일 (만 35세) |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2010학번) |
| 신체 | 키 약 168cm |
|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
| 데뷔 |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
| 가족 | 2024년 득녀, 2025년 결혼 예정 |
| 주요 수상 |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외 |
배우 이유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은 일찍이 국내외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습니다.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공부했으며, 같은 학번에는 김고은, 박소담 등 현재 충무로와 드라마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있어 함께 연기파 세대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이유영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와 균형 잡힌 몸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키 약 168cm의 슬림한 체형,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선명한 갈색 눈동자가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유영 연기 활동
이유영의 연기 여정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에서 수영 역을 맡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작품이었지만 첫 연기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담백한 연기는 가능성을 엿보게 했습니다. 이후 2014년 영화 '봄'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가난한 시골 여인 민경을 연기하며 불치병에 걸린 조각가의 모델이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파격적인 장면조차 순수한 감성으로 소화해 내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영화 활동에서 이유영은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간신'(2015)에서는 권력과 욕망이 교차하는 궁중에서 기생 설중매 역을 맡아 대담하고도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한 다수의 신인상을 휩쓸며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이유영은 '나를 기억해'(2018)에서는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긴장감을 더하며 가해자와 피해자가 얽힌 이야기를 몰입감 있게 그려냈고, '디바'(2020)에서는 다이빙 선수의 심리적 압박과 집착을 치밀하게 표현하며 심리 스릴러에 강한 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소방관'에서는 구급대원 서희로 분해 인간적 고뇌와 사명감을 동시에 담아내며 385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어내는 흥행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낸 이유영은 드라마에서도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17년 '터널'에서 신재이 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안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정의로운 판사 송소은 역을 맡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에는 '국민 여러분!'과 '모두의 거짓말'에서 서로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2021년에는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에 출연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프로보노'(2025)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유영 필모그래피 ( 영화 드라마)
영화
| 연도 | 작품명 | 배역 | 비고 |
| 2012 |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 수영 | 단편영화, 데뷔작 |
| 2013 | '남자들' | 성수 카페 알바생 | 단역 |
| 2014 | '봄' | 민경 |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
| 2014 | '그녀의 냉면 계산법' | 서연 | 단편영화 |
| 2015 | '간신' | 설중매 |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 2015 | '그놈이다' | 시은 | 조연 |
| 2015 | '고란살' | 정원 | 단편영화 |
| 2016 | '미스터 쿠퍼' | 인애 | 단편영화 |
| 2016 |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 민정 | 홍상수 감독작 |
| 2018 | '나를 기억해' | 한서린 | 주연, 범죄 스릴러 |
| 2018 | '허스토리' | 선영 | 우정출연 |
| 2018 | '풀잎들' | 순영 | 조연 |
| 2018 | '원더풀 고스트' | 홍현지 | 마동석과 호흡 |
| 2019 | '악질경찰' | 양희숙 | 특별출연 |
| 2019 | '집 이야기' | 강은서 | 주연 |
| 2020 | '디바' | 박수진 | 심리 스릴러, 신민아와 호흡 |
| 2021 | '장르만 로맨스' | 문정원 | 옴니버스형 드라마 영화 |
| 2021 | '간호중' | 연정인 / 간호중 | SF8 확장판 |
| 2024 | '세기말의 사랑' | 김영미 | 주연 |
| 2024 | '소방관' | 서희 | 구급대원 역, 385만 관객 흥행 |
드라마
| 연도 | 방송사 | 작품명 | 배역 | 비고 |
| 2016 | 네이버TV | '특근' | 매구 | 특별출연 |
| 2017 | OCN | '터널' | 신재이 | 첫 드라마 주연 |
| 2018 | MBC | '미치겠다, 너땜에!' | 한은성 | 단편 드라마 주연 |
| 2018 | SBS | '친애하는 판사님께' | 송소은 | SBS 연기대상 신인상 |
| 2019 | KBS2 | '국민 여러분!' | 김미영 | 주연 |
| 2019 | OCN | '모두의 거짓말' | 김서희 | 주연 |
| 2020 | MBC | 'SF8 – 간호중' | 연정인 / 간호중 | 1인 2역 |
| 2020 | KBS2 | '연애의 흔적' | 이주영 | KBS 연기대상 단막극상 |
| 2021 | Apple TV+ | 'Dr. 브레인' | 정재이 | 글로벌 OTT 진출 |
| 2022 | JTBC | '인사이더' | 오수연 | 주연 |
| 2024 | KBS2 | '함부로 대해줘' | 김홍도 | 조연 |
| 2025 | tvN | '서초동' | 박수정 | 특별출연 |
| 2025 | tvN | '프로보노' | 오정인 | 주연 예정작 |
수상이력
|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 2014 |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 | 여우주연상 | '봄' |
| 2015 | 제6회 올해의 영화상 | 여우신인상 | '봄' |
| 2015 | 제24회 부일영화상 | 신인여자연기상 | '봄' |
| 2015 |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 신인여우상 | '봄' |
| 2015 | 제36회 청룡영화상 | 신인여우상 | '간신' |
| 2015 |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 인기스타상 | '간신' |
| 2018 | SBS 연기대상 | 여자 신인상 | '친애하는 판사님께' |
| 2020 | KBS 연기대상 | 여자 연작 단막극상 | '연애의 흔적' |
이유영 열애 결혼 근황
이유영은 과거 2016년에는 배우 고(故) 김주혁과 공개 연애를 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2017년 10월 김주혁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이유영은 큰 슬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당시 발인식에서 고개를 숙이고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던 이유영의 모습은 많은 대중의 마음을 울렸고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 했던 그녀의 아픔은 큰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유영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2023년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를 공개한 데 이어, 2024년 5월에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8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딸 출산 1년 만인 오는 2025년 9월 21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같은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과거의 큰 아픔을 딛고 다시 행복을 찾아가는 이유영의 삶을 알기에,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유영은 파격적인 작품 선택과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온 배우입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국제영화제와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개인적인 아픔과 변화를 겪으면서도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아직 보여줄 모습이 많은 이유영이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욱 빛나는 연기를 선보이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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